인간의 ‘연결’, ‘소통’ 방식은 미디어 및 네트워크의 발달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화해 왔습니다.
한때는 전화기를 통한 ‘음성통화’가 거의 유일한 소통방식이었지만,
‘문자메시지’와 ‘채팅’을 거쳐 오늘날에는 스마트폰과 SNS를 중심으로 ’사진/동영상’이 지배적인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.
이러한 흐름에서 볼 때, 인간의 소통 방식은 더욱 시각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사진과 동영상이라는 여전히 평면적인 포맷은 보다 입체적이고 공간적인 방식으로 진화할 것입니다.
그리고 그러한 시점에 VR은 매우 대중적인 연결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.
우리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VR,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소통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.
알파서클은 이러한 세상이 조금 더 빨리 올 수 있도록, 미래로 가는 기술을 만드는 회사입니다.
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솔루션을 통해 실제와 같은 공간으로 이동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감사합니다.